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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하이닉스 (ft. 긍정뉴스가 산발인 가운데 앞으로의 전망?)

하이닉스 (ft. 긍정 뉴스가 산발인 가운데 앞으로의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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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닉스 관련 긍정뉴스가 여럿이다. 가장 최근 뉴스는 미국 반도체 업체 마이크론에 이어 176단 낸드플래시 개발을 하여 내년 중반쯤부터 본격적인 양산에 들어간다는 소식이다. 낸드플래시는 전원이 꺼진 상태에서도 데이터를 저장하는 역할을 하는 반도체이다. 이번 개발 제품은 128단이었던 것과 비교해 데이터 읽는 속도가 20% 빨라졌고, 전송 속도도 33% 개선됐다.

최근 주가 -출처 한국투자증권

서울신문에 따르면, 사실 하이닉스는 업계 2위에 오른 D램과 비교해 상대적으로는 낸드플래시(업계 4위)의 경쟁력이 약하다고 평가받았지만 지난 10월 미국 인텔의 낸드플래시 부문을 인수하겠다고 발표한 데 이어 이번에는 업계 최고 수준의 제품을 내놓으면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월차트 -출처 한국투자증권

중앙일보의 또 다른 긍정뉴스를 보자. 하이닉스는 올해 2020년 3분기 1조 3000억 원에 육박하는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2020년 11월 4일 3분기의 경영실적을 집계한 결과 매출 8조 1288억 원, 영업이익 1조 2997억 원을 기록했다. 올해 4분기에는 D램 판매를 확대하는 등 모바일 수요 대응에 집중할 계획이라 밝혔다. 이밖에 하이닉스는 10 나노 미세공정을 적용해 세계 최초로 국제 반도체 표준협의기구 규격을 적용한 D램도 개발했다는 뉴스가 있다.

개인적으로는 지인들이 하이닉스에 많이 근무하고 있다. 반도체와 반도체장비 및 반도체 제조업 등을 영위하는 기업으로 매번 삼성전자와 경쟁이 치열하다. 시가총액면에서 삼성전자가 349.2조 원이고 하이닉스는 60.6조 원으로 5배가 넘게 차이 난다. 둘 다 한국을 대표하는 기업이기도 하고 다 잘되기를 기원하지만, 아주 약간 하이닉스 쪽으로 마음이 기우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