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정 (ft. 2021 아카데미상 여우조연상?)

배우 윤여정이 미국 영화제에서 연기상 13관왕을 달성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출연 영화는 미나리인데, 이는 미국으로 이민 간 1980년대 한국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것이다. 해당 영화에서 딸 모니카와 사위 제이콥의 부탁으로 어린 손자 데이비드와 앤을 돌보는 할머니 순자를 연기하는 윤여정은 인간미가 넘치는 인물로 나온다. 한국 개봉은 3월에 하며, 이 영화로 인해 그녀는 어워즈 우치에서 2021 아카데미상 여우조연상 후보 예상 목록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

이에 그녀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자. 그녀는 원로 배우로서 1947년생으로 올해 2021년 나이 74세가 된다. 데뷔로는 56년 차가 되는 어마 무시한 경력을 지니고 있다. 여배우 윤여정의 연기에 대한 가치관은 살아가기 위해 목숨 걸고 하는 것으로 정의된다. 이런 생각을 데뷔 이후 56년이 지나는 동안 계속 지녀온 것이다. 연기력이 뛰어나서 배역 스펙트럼이 선역과 악역을 자유롭게 넘나 든다.

그녀는 배우들 사이에서도 대본 암기력이 뛰어나며, 어릴 때는 웅변이나 각종 글짓기 대회에서 상을 휩쓸었다. 신인 때 장희빈 드라마에서 주인공 장희빈을 맡아 크게 대박을 터트렸고, 이후에도 영화 화녀에서도 감독에게 연기력을 인정받고 신문에서도 천재 여배우로 대서특필하였다. 이후 조영남과 결혼으로 배우 생활을 잠시 쉬었고 미국에서 13년 결혼생활을 하다 조영남의 많은 잘못으로 이혼하게 되었다.

이혼을 하고 다시금 배우 생활을 한 윤여정은 그녀가 아니면 그 누구도 해내지 못했을 연기라는 평을 받을 정도로 명연기를 펼친다는 평가를 받으며, 연기 생활을 이어나갔다. 이처럼 그녀는 최고의 배우이다. 이번 포스팅을 하면서 그녀에 대해 정리를 하며 전율이 날 정도이다. 앞서 얘기한 2021 아카데미사 여우조연상으로 수상되어 한국 배우로서 처음의 영광을 누릴 수 있기를 간절히 기원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