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관, 만렙 엄친아 스페이스 허브 팀장 되다

김동관, 만렙 엄친아 스페이스 허브 팀장 되다

김동관은 아직 1983년 출생인 39세의 나이이지만, 대단한 이력을 지닌다. 학력은 하버드 대학교 정치학과를 나왔고,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장남으로 가장 유력한 차기 총수로서 지금 한화 솔루션 사장을 맡고 있다.

 

최근 한화 그룹에서는 우주 사업에도 뛰어들었는데, 이와 관련한 테스크포스팀인 스페이스 허브의 팀장 역할도 김동관이 맡게 되면서 더욱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한화에 따르면, 이는 우주산업 핵심 기술을 총괄하는 조직으로 단순히 사업 방향을 설정하는 윗단 조직이 아닌, 현장감 넘치는 우주 부문 종합상황실이라는 것이다.

 

김동관은 공군 중위 만기 전역을 하였는데, 이미지가 하늘을 담당하는 공군과 우주산업이 맞아떨어지는 듯도 하다. 2015년에 한화큐셀 상무를 맡은 이후 회사의 흑자 전환을 이끌고, 한화큐셀을 역대 최대 실적을 올리는 데에 큰 활약을 하여, 이번 스페이스 허브의 팀장으로서도 김동관의 역할이 기대된다.

 

일명 집안, 키(190cm), 외모, 학벌 등 모든 스펙 면에서 과히 만렙인 엄친아라고 할 수 있다. 연애는 10년간 한화그룹 입사 동기와 하여 2019년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고, 종교는 성공회 개신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