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깃허브(github) 사용법 (일단 뼈대만)

깃허브(github) 사용법 (일단 뼈대만)

깃허브(github) 사용법을 알아보고자 한다. 내가 초보자라서 초보자 입장에서 인터넷에서 보고 공부한 것을 요약정리하는 형식으로 한다. 전문가가 아니라 실망할 수도 있겠지만, 초보자의 시각에서 초보자의 마음을 알 수 있다는 면에서는 장점이 될 수 있을듯하다. 언제나 장단, 양면성이 존재한다는 것을 다시금 느끼며 이 글을 시작해보겠다.

 

일단 깃허브(github) 사용법을 알기전 이것이 무엇인지 개념 정리가 필요할 듯하다. git은 프로젝트의 전체 내용을 저장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인데, 깃허브(github)는 이런 git의 저장소라 할 수 있다. 즉, 공간을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과정에서 버전을 컨트롤하는 것을 웹상에서 도와주는 사이트가 깃허브이며, 현재 마이크로소프트가 인수하여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이다. 여기서 소프트웨어의 버전을 컨트롤한다는 것은 A라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깃허브에 올리고 추후 A를 조금 수정해서 B를 만들어 올리면 A에서 B로 발전하는 과정이 인터넷에 기록된다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이 같은 github social coding에서는 나 코드들을 업로드하여 다른 개발자들에게 더 좋은 코드를 제안받을 수도 있고, 반대로 내가 다른 사람들의 프로젝트에 기여해 볼 수도 있다. 만약 깃허브(github)의 유명한 오픈소스 프로젝트에 내 자신이 기여한 기록이 있다면 이는 장래에 엄청난 메리트로 작용할 수 있다.

본격적으로 깃허브(github) 사용법을 간단히 알아보면, 일단 사이트에 가서 이메일로 회원가입을 하고, 튜토리얼을 진행할 수 있으니 이를 행한다. 그다음 저장소 repository를 만들고 branch를 만든다. 마지막으로 pull request를 한다. pull request는 다른 사람들이 수정한 것들을 한눈에 살펴보고 적용할지 말지를 최종 결정을 할 수 있는 기능이다. 생활코딩 유튜브를 보고 한번 따라 해 보았는데, 앞으로 코딩을 공부하고 싶다면 알아두어야 할 듯하다. 요즘 시대에 코딩은 필수다. 일론 머스크, 마커 주커버그, 빌 게이츠 등 많은 유명인사가 코딩을 했다. 물론 코더로 끝나서는 안된다. 더 큰 눈을 가질 수 있는 통찰력을 지니는 것은 필수이다. 이처럼 거창하지 않다 할지라도, 이제 막 입문한 나로서는 앞으로 애드센스 워드프레스 블로그 운영을 위해서라도 코딩은 꼭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