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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데이 트레이딩 (유튜버 뉴욕주민 인사이트 등 정리)

데이 트레이딩 (유튜버 뉴욕 주민 인사이트 등 정리)

최근 코인 열풍이 불면서 데이 트레이딩이 더욱 각광을 받고 있는 것 같다. 한 사이드 허슬 단톡 방에서는 관련 외부강의로 4월 한 달간 900만 원의 수익을 벌어들였다고 한다.

 

같이 재테크를 공부하고 있는 동생만 해도 그렇다. 그는 강의를 하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주로 알트코인에 투자하여 데이 트레이딩을 한다. 최근 며칠간 수익은 300만 원 정도 되는 것 같다. 가계부 앱을 사서 6500원 주고 광고를 지우고는 해당 코인 명과 익절 한 금액을 며칠간 기록하여 보여주었다.

 

이를 보니 지금 당장은 아니지만 내년 정도 나의 소득이 증대되었을때, 데이 트레이딩까지는 아니라 할지라도 스윙 트레이딩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왜냐하면 앞서 코인 데이 트레이닝을 한 동생을 보건대 잠을 자지 않고 밤늦게까지 계속 모니터링했으며, 자신의 건강을 해치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기 때문이다.

 

실제로 많은 증권사 트레이더, 월가 트레이더들 역시 많이 밤잠을 설칠 것 같다. 그들은 모두 하락장에도 들어가는 야수의 심장을 지녔겠으나 오토 트레이닝이 아니기에 자신의 심리적인 면을 갈아먹는 경우가 많을 것이라 본다. 심하게 표현하면 자신의 생명이 조금씩 줄어드는 기분을 느끼는 것은 아닐까?

이런 상황에서 즐겨 보는 뉴욕주민의 유튜브 영상들이 더욱 눈에 잘 들어왔다. 뉴욕 주민 유튜버는 뉴욕에서 개인적으로 주식 트레이닝을 한다. 민족사관고등학교를 나오고 미국의 유명대학, (아이비리그로 알고 있다.)을 조기 졸업했으며, 책도 2권이나 냈다. (혹자는 3권이라 말하기도 하는데, 잘 모르겠다.) 디앤서라는 책을 6월에 읽어볼 예정이다.

 

데이 트레이딩 이든 스윙 트레이딩이든 이를 함에 있어 뉴욕주민은 2%의 손실 원칙을 지킨다고 했다. 자신만의 투자 원칙은 트레이딩에 있어 필수라고 했다. 계속 하락하여 돈을 읽을 수 없으니 2%의 손실이 나면 손절하는 것이다. 계속 손절을 하는 경우가 속출한다? 그럼 트레이딩이 자신과 맞지 않는 것이라 했다. 여기에 더해 단기 매매용 포트폴리오와 장기투자용 포트폴리오를 따로 마련하라 했다.

 

앞서 재테크를 같이 공부하는 동생은 심리적으로 말리면 계속 돈을 잃는데 이때는 잠시 쉬어주는 것도 필요하다고 했다. 그의 5월 목표는 3000만 원의 수익을 거두는 것이다.

뉴욕 주민이든 재테크를 같이 공부하는 동생이든 아니면 사이드 허슬 방에서 외부강사로 뛰는 그녀를 보았을 때 본능적 투자 감각이 무엇보다 중요한 것 같다. 그리고 그들이 말하는 투자 원칙을 세워보고 나 역시 한번 해보기는 해야 할 듯하다. 내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