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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루카모드리치 (ft. 발칸 마에스트로?)

목차
1. 도입
2. 수상
3. 루카 모드리치 플레이 스타일
4. 예찬
5. 탈세논란
6. 개인사 및 생애
7. 요약

루카 모드리치 (ft. 완성형 미드필드 표본?)

1. 도입

루카 모드리치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그는 1985년 9월 9일 크로아티아 출생으로 중앙 미드필더 포지션을 지닌 축구 선수이다. 172cm의 키와 66.2kg의 신체조건으로 등번호 10번을 달고 크로아티아 축구 국가대표팀으로 뛰기도 하고, 레알 마드리드 CF에서 뛰기도 한다. 국가대표로서는 135경기 16골을 기록하였고 종교는 가톨릭이다.

2. 수상

수많은 우승에 기여했고, 골든볼, 발롱도르 등 많은 수상이력이 있다. 특히 발롱도르는 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제외하면 유일한 2010년대 발롱도르 수상자인데, 이는 축구선수로서 받을 수 있는 최고로 명예로운 상으로 그 한해 최고의 활약을 보인 축구 선수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3. 루카모드리치 플레이 스타일

주된 플레이 스타일은 전성기 당시 볼을 다루는 능력이 상당히 뛰어나 양발을 능숙하게 사용하며, 왕성한 활동량과 날카로운 패스 능력을 바탕으로 한 개인 기량까지 더해 리그 정상급 플레이메이커로 평가받기도 했다. 요약하자면 모든 능력을 갖춘 완성형 미드필더라고 할 수 있다.

4. 예찬

루카 모드리치에 관한 평을 듣어보면, 그가 얼마나 대단한 선수인지 확연히 알 수 있다. 나열하자면, 그는 경기에서 보여 줄 수 있는 엄청난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레알 마드리드는 그에게 자유를 주어야 한다. 크로아티아에는 역사상 최고의 미드필더 중 한 명인 그가 있다. 다른 선수의 경기력도 향상하는 선수이다. 모두가 그와 동행함으로써 이득을 얻는데, 그는 이기적이지 않고, 팀 전체를 위해 경기하는 까닭이다. 그는 수비도 좋고, 공격도 좋고, 천부적으로 공을 발에 달고 태어났다.

5. 탈세 논란

이런 예찬론으로 빛나는 루카 모드리치는 탈세 혐으로 64억 원의 추징금을 낸 사건이 있기도 했으며, 그 이후에도 13억에 달하는 금액을 탈세하여 검찰로부터 조사를 받기도 했다. 이후 징역형을 피하기 위해 탈세를 시인하고 100만 유로에 해당하는 금액을 자진 납세하기도 했다.

6. 개인사 및 생애

루카 모드리치의 영광의 나날과 대비하여 그의 어린 시절은 처참했다. 보스니아 내전 때문에 할아버지를 잃었고, 호스텔 수준의 방에서 가난하게 살았으며, 이 시절에 호텔 주차장에서 하루 종일 공을 찬 것이 축구와의 첫 만남이었다.

와이프는 바냐 보스니치인데, 2007년 그가 스포츠 에이전트로 활동할 당시 그녀는 고객이었고, 이후 연인관계 그리고 동거, 결혼까지 골인하며 정식으로 2010년부터 아들 한 명, 딸 두 명을 낳고 잘 살고 있다.

7. 요약

루카 모드리치는 172cm의 축구선수 치고는 정말 작은 체구임에도 불구하고, 발롱도르 수상을 할 정도로 엄청난 성공을 한 축구선수이다. 탈세로 불명예스러운 부분이 있긴 했지만, 어린 시절의 가난도 딛고 자신의 꿈을 이룬 것은 높이 살만하다. 마지막으로 그의 영상을 첨부하고 글을 맺는다.

발칸의 마에스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