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플러스 비상장 앱은 무엇
증권플러스 비상장은 비상장주식 거래 플랫폼이다. 이를 알게 된 계기는 최근 크래프톤이 해당 플랫폼에서 거래 가격을 최근 4월 6일 자로 234만 5000원을 찍었다는 소식을 접하고서이다. 지난달 초까지 180만 대를 유지하다 급등한 것이다. 이의 예상 시총은 20조 667억 원이다.
이에 증권플러스 비상장에 대해 알아보기 시작했다. 이는 앱으로 다운로드할 수 있는데, 거래 상대방과 직접 1:1로 협의하고 삼성증권 계좌로 안전하게 이체할 수 있는 주된 특징이 있다. 안드로이드 앱, 아이폰 앱 둘 다 설치가 가능하며, 4,000개 이상의 비상장 주식의 거래가 가능하다.
증권플러스 비상장은 유망주 기업부터 유니콘 기업에 이르기까지 관련 정보를 모아놓아, 뉴스 및 공시, 기업의 주요 제품, 서비스, 손익이나 자산 차트를 볼 수 있으며, 기업가치를 추정할 수 있는 시가총액 계산기까지 있다.
앞서 얘기한 것처럼 삼성증권 안전거래이기에 허위매물이나 결제 불이행에 대한 우려는 덜었으며, 따로 전화번호나 서류를 전달할 필요도 없다. 전반적인 평은 중간 딜러 안 거치고 삼성증권 인증으로 바로 되니 좋다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