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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토다 에리카 (ft. 일본의 톱배우 결혼한다 하여 알아보니 소림사 권법까지?)

토다 에리카 (ft. 일본의 톱배우 결혼한다 하여 알아보니 소림사 권법까지?) 토다 에리카가 마츠자카 토리와 결혼을 했다. 그녀는 일본 톱배우로서 영화 데스노트, 드라마 라이어 게임 등에 출연했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그녀에 대해 좀 더 알아보고자 한다.

토다 에리카가 어린 시절 동경했던 직업은 꽃집주인으로 연예계에는 관심이 없었는데, 5학년쯤에 연극부의 무대를 보고 흥미를 가지게 되어 부모에게 말했더니, 부모가 오사카의 모델 사무소에 응모해버렸다. 이에 2000년 NHK 드라마 오드리로 데뷔했다.

 

토다 에리카의 나이는 2020년 올해로 32살이고 164cm의 키에 혈액형은 AB형이다. 특기는 요리와 피아노이며, 재즈댄스를 한적도 있어 몸이 유연하다. 아버지가 소림사 권법 지도자로서 이의 영향으로 소림사 권법 초단을 땄다고 한다.

소림사 권법?

그녀는 아이돌보다는 여배우로 불리고 싶어할 정도로 연기에 욕심이 많고, 최대 성공작은 앞서 얘기한 라이어 게임과 SPEC이다. 그간 많은 열애설이 났었다. 칸쟈니 무라카미 싱고, 아야노 고, 카츠지 료, 카세 료, 나리타 료와 열애 설이 있었다. 이에 종지부를 찍은 것이 2020년 최근 마츠자카 토리와의 결혼이다. 마츠자카 토리는 sns 상에서 2020년 12월 10일 토다 에리카와의 결혼 소식을 알렸다.

 

사실 일본 배우들은 잘 모른다. 일본드라마를 제대로 본 것은 노다메 칸타빌레뿐인 듯하고 다른 것은 기억이 잘 나지는 않는다. 노다메 칸타빌레는 나의 피아노에 대한 동경을 키워주었었다. 음악도시 프라하에 대한 막연한 꿈도 가지게 했다. 이렇든 저렇든 이번 포스팅을 계기로 토다 에리카라는 새로운 사람 한 명을 배워서 좋다. 유명인은 유명해지기까지 엄청난 노력을 한다. 나이가 어리든 많든, 이에 그의 생애를 알아보는 것은 내게 있어 언제나 신선한 배움을 주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