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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대장금 출연진 (서장금 이영애, 민정호 지진희, 최금영 홍리나 및 아역 정리)

대장금 출연진을 보고자 한다. 당연히 압권은 이영애이다. 그녀 말고도 지진희, 홍리나, 임호, 양미경, 견미리 등이 나왔다. 우리나라 대하사극으로 54부작 방영된 이 드라마는 2003년 9월부터 방영되어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한류 열풍의 주인공으로 해외에서도 인기가 대단했다.

이에 대장금 출연진은 국내에서 뿐만이 아니라 해외에서도 종종 궁금증을 유발하리라 본다. 가장 먼저 이영애는 서장금 배역으로 주연을 맡았는데, 생각시 시절, 나인 시절, 관비 시절, 의녀 시절, 대장금, 민정호의 아내로 크게 나뉠 수 있다. 생각시 시절의 아역은 조정은이다.

작중 설정상 대장금은 중종이 그녀의 실력을 보고 내려준 존칭이다. 서장금은 호기심 많고 똘똘한 성격이며, 본인의 실수로 아버지가 끌려가고, 관군에게 쫓기다 억울하게 살해당한 어머니의 한을 풀기 위해 수라간 궁녀가 되었다가 누명을 쓰고 쫓겨나서 다시 의녀가 되기도 했다.

놀라운 미각을 지니고 있으며, 매우 총명하여 의녀로서도 재능이 출중하다. 중전의 회임을 도와 그녀의 신임을 받고 중종의 지지 속에 어의의 자리에 오르며, 중종은 그녀를 사랑하기도 한다.

한편 지진희는 민정호 배역이고, 한성부 판관으로 근무하던 중 죽을 고비를 겪다가 장금의 도움으로 살아난다. 최금영은 홍리나가 맡았고, 아역은 이세영이며, 생각시 때 서장금과 함께 궁에 들어와 궁녀 생활을 함께하는 수라간 나인이다. 서장금과는 라이벌 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