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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면접 (ft. 필기시험을 통과하셨나요? 축하합니다!)

공무원 면접 (ft. 필기시험을 통과하셨나요? 축하합니다!)

오늘은 공무원 면접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공직을 직접 경험해 본 입장에서 선망하는 많이 선망하는 직종이 공무원이라는 것은 알지만, 실무에 대한 개인적인 견해는 장밋빛 환상만은 아니라는 것을 얘기하고 싶지만 차치하고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겠다. 국가공무원 시험의 마지막 관문은 공무원 면접인데, 기본적으로 여기서는 정신자세, 전문지식, 의사표현의 정확성, 예의, 품행, 성실성, 논리성, 창의력, 의지력, 발전 가능성을 평정요소로 한다고 명시되어 있다.

해당 평정요소의 우수자는 필기시험 성적 순위에 관계없이 합격이며, 우수 등급을 받은 응시자가 선발예정 인원보다 많다면 필기시험이 높은 사람부터 차례로 합격하는 것이 원칙이다. 공무원 면접에서 미흡 등급을 받으면 필기시험 성적과는 관계없이 불합격되기에 이의 중요성은 더더욱 더해진다.

가장 먼저 공무원 면접시 옷차림은 굳디 정장을 입기보다 기본적인 인사처의 취지는 응시생들이 큰 비용을 들이지 않고 편안한 상황을 주자는 것이므로 단정한 평상복 옷차림을 권장한다. 과도하게 격식을 치린 옷차림이 아니더라도 본인의 역량을 편하게 발휘할 수 있는 옷차림이면 되는 것이다. 실제로 옷차림에 대한 불이익은 없는 것으로 보면 된다.

공무원 면접 관련 영상

만약 최종 합격자가 임용을 포기하는 경우 예비합격자 풀에 있는 응시생 중 일부 인원에 대해 추가 선발을 할 경우가 있을 수 있다. 이때에는 별도로 공무원 면접시험을 거치지 않는다. 한편 응시자가 봉사활동을 한 것에 대해서는 면접위원이 이를 질문 소재로 활용할 수는 있지만, 이를 통해 답변 내용과 태도를 평가하는 것이지 봉사활동 여부 자체를 평가하지는 않는 것이 인사처의 방침이다.

오늘은 공무원 면접에 대해 최근 인사처가 취하는 합격자 평가 방식에 대해 살펴보았다. 관련하여 예상질문들은 1분 자기소개, 자신의 장점, 지원동기, 사익보다 공익을 우선시 한 경험이 있다면?, 합격 후 10년 이후 자신의 모습은? 등에 대한 답변들을 생각해보고 거울 앞에서나 타인 앞에서 말하기 연습을 하고 가는 것도 자신감을 가지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