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마드태스크 (사이드 허슬을 경험하고 싶은가요?)
노마드태스크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해당 개념은 단톡 방에서 알게 되었다. 네이버 검색창에 치니 사이트가 떠서 들어가 회원가입을 하였다. 가입은 처음에 실명을 넣었다가 다시 가명으로 바꾸었다. 블리스가 나의 브랜드 네임이기에 이것으로 바꾸었는데, 가입 자체가 실명으로 안 해도 되는듯하다.
회원가입은 이름, 이메일, 패스워드 넣고, 성별, 출생연도, 거주국가 넣으면 간단하게 계정을 생성할 수 있다. 거주 국가는 south korea로 영어로 설정해야 한다. 가입 후에 나의 프로필 란 상 마이 크레딧부분에 보면 출금 가능 잔고가 나온다.
여기에 달러로 표기가 되며 출금방식은 이더리움 블록체인 네트워크 과부하로 인해 ETH, HUNT 토큰으로 전송은 현재 불가하다. 추후 네트워크가 안정되면 재개될 것이라 하지만 언제인지 기약 불가라 생각된다.
다른 방식으로 XRP와 STEEM, TRX로 출금이 가능한데 전부 10%의 수수료가 공제된다. XRP와 TRX는 블록체인 수수료가 추가적으로 0.2% 더 붙는다. 수수료 없이 출금하려면 노마드태스크 쿠폰으로 할 수 있는데, 이메일로 쿠폰 코드가 전송되는 방식이며, 태스크 결제 시에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이제 어떤 작업들이 있는지 보겠다. 제일 첫 화면에 초보자도 가능한 쉬운 태스크라며 네이버 블로그 구독하기 같은 경우 최대보상0.4달러를 주고, 네이버 이웃추가 역시 최대 보상 0.4달러이다. 한편 블로그 작성 같은 경우 최대 보상 5달러이며, 최대 보상이 60달러인 좀 난이도 있는 태스크도 보인다.